두 번이나 울어 버렸다.
힘들어... 흑흑. 뭐 이런 느낌. 부끄럽게도.
아하하...
아하하하하...
또 미치지는 않겠지.
또다시 그렇게까지 환상에 잠길 리가 없다.

죽고 싶다는 생각보다 살고 싶다는 생각이 짙어지는 날이 오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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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쓸 말도 없다.
그냥 힘들고... 물론 재미있는 일도 있기는 한데 힘들다.
그리고 난 조금만 힘들어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고생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이렇게 생각하면 답이 안 나온다.
생각해 보면 우리 외할머니도 그렇고 다들 어디가 안 좋아도 약 먹고 수술하고 하면서 버틴다. 그러면서 일하러 다닌다. 태반을 약값으로 쓰더라도.
다들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이 이유 말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이게 제일 크려나.
아프다 죽고 싶다 내가 여기에 왜 왔지 그러나 여기 안 있으면 어디에 있을 수 있지 아 그냥 죽고 싶다 죽는 것도 힘든데 그냥 안 태어났더라면 좋았을걸 이런 생각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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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긴 일어났다. 잠을 거의 못 잤다...



발바닥이 너무 아파...
그리고 배고프고... 춥고 졸려.



하루 일했는데 한 십년은 일한 느낌...
나... 왜 왔지?
... 그래도 힘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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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곳에 와 있다.
일기장에 일기를 써 볼까 했는데 그냥 블로그에 끄적거린다.
일찍 일어나는 것만 잘하면 뭐 어떻게든 되려나 싶은데...
힘내자.
잘 지내기.

방이 좀? 더러워서 치우는 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그냥 대충 치워 놨다.
피곤해서 빨리 자야 할 듯...

내복을 들고 온 줄 알았는데 안 들고 왔다...
으음...
침구가 그다지 깨끗하지 않아서 막 뒤집어쓰고 자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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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번호 그냥 해지해 버렸다.
언제 돌아오게 될지 모르는데 그냥 저렴한 요금제로 바꾸고 번호 유지할까 하다가 그냥 해지했다.
음... 응.
잘한 거야. 토닥토닥.



공항인데... 벌써 귀국하고 싶은 기분... 이제 출국할 건데요... 으아아.
나 해외 취업 이번이 마지막요... 마음이 허하다.
정착하고 싶다.
내가 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간 끝나면 돌아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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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있었던 수많은 일들을 뒤로 하고 또 떠난다.
정신 차리러...!
이제 흘러가는 대로 살지 말아야지.
여러 사람에게 고맙고 미안했던 올해.
새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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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또 떠나요.
... 음...
잘 버티다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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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테고리에 있던 글 다 지워 버렸다.
안 읽어 봐도 우울한 글들일 게 뻔해서 그냥 다 지워 버렸다.

짐은 다 꾸려 놓았고 모레 새벽에 잘 일어나서 나가기만 하면 된다.

친구 녀석은 연락 준다더니 연락이 없는데 바쁜가 보다 싶어서 그냥 있다.
내가 또 연락해 보자니 뭔가 집착하는 것처럼 느껴질까봐 좀 그렇다.
마지막 메시지를 다시 보니 여유 있으면 연락한다고 써 있네. 여유가 없나 보다.
나는 내가 시간 짜내서 연락하고 그랬던 유형의 인간인지라 남이 나한테 연락할게 또 보자 이런 말들을 하면 기다리게 된다. 딱히 좋아하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그러다 화가 쌓이기도 하고... 듣고 잊어버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이런 성격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얽히게 된 적이 수 차례 있는데도(그 사람이 단지 자기가 한 말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로 신경쓰여서), 잊히질 않으니 신경쓰게 된다. 연락한다 했는데 왜 안 하지? 내가 먼저 연락해 봐야 하나? 뭐 이런... 등등.
상대방은 말버릇처럼 말하고 잊어버리거나 말할 당시에는 그럴 마음이 있었더라도 다음날 잊어버릴 수도 있다는 걸 안 건 최근 들어서다.

무기력하고 귀찮고 스스로가 무가치하게 느껴져서 뭐 먹기도 싫은데 배가 고프다. 하하...
우울한 글 다 지워 놓고서는 또 쓰고 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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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여름에 제주도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 온 거울. 이제 뜯었다.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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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tchalaGames.RyahsRhythm

Ryahs Rhythm: Crossword Puzzle - Google Play 앱

편안한 십자말 풀이, 단어 검색, 단어 게임을 통해 두뇌를 훈련하세요.

play.google.com


왠지 잠이 오지 않아서...라기보다는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퍼즈업 이후 두 게임을 더 깔았다 지운 뒤... 그림이 차분하니 예뻐서 깔아 본 정적인 게임.
음악도 서정적이고 게임도 낱말 찾기 같은 게임이라 마음이 약간 차분해짐.

그러나 이것도 하루도 안 돼 지웠다. 몇 판 하니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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