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나서 더이상 미르틴을 그리지 않았고... 한 달 뒤에 회사를 그만두었고... 약 한 달 뒤에 한국으로 돌아왔고... 많이 아팠다. 가족 및 친척들 걱정시키고... 이래저래 신세를 많이 졌다.

삶을 포기하고 싶다는 충동도... 계속 느꼈다. ^^;;;

결국 여기에서도 8개월 정도 살고 나왔지.

일본에서 번 돈은 정말 이사하는 데 다 쓴 듯...

한국에는 이러고 아홉 달 있다 잠깐 왔었지... 가족 여행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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