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두 시간 반 근무... 열세 시간 정도 서 있었다. 다리가 너무 아파 얼굴이랑 손발만 씻고 밥 먹고 뻗어서 자고...
오늘은 열두 시 출근인데 열 시 반에 간신히 일어나서 밥 먹고 왔다.
화장을 포기. 눈썹 그리고 입술만 칠하고 들어가야지...
발톱을 짧게 깎았더니 스타킹이 발가락을 꽉 조여와서 너무 아프다...
출근하기 싫다고 진심으로 느낀 건 오늘이 처음인 듯. 힘들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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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하나하나 눈빛 하나하나 불편하고 싫은 사람이 있다.
가까이 안 가려 하는데 부딪힐 때가 있다.
그냥... 안 보고 살고 싶은...!
휴.
오늘 하루도 애썼다. 잘 견뎠다.
내일도 힘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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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 대신 인스타를 하는데 문득 되게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냥 다시 블로그를 할까. 그런데 그런 도구의 문제가 아닌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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