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두 시간 반 근무... 열세 시간 정도 서 있었다. 다리가 너무 아파 얼굴이랑 손발만 씻고 밥 먹고 뻗어서 자고...
오늘은 열두 시 출근인데 열 시 반에 간신히 일어나서 밥 먹고 왔다.
화장을 포기. 눈썹 그리고 입술만 칠하고 들어가야지...
발톱을 짧게 깎았더니 스타킹이 발가락을 꽉 조여와서 너무 아프다...
출근하기 싫다고 진심으로 느낀 건 오늘이 처음인 듯. 힘들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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