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시오자와에 다녀왔다. 머리 자르고 쉐이빙도 하고 옷도 사고 돈 많이 씀...

 

시오자와 바쿠시도오리. 평일 오전에 갔더니 가게들도 아직 안 연 데가 많고 한산했다. 전통적인 외양이긴 한데 전통적인 느낌은 안 든다 했더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부러 이런 식으로 조성한 거리라고 한다.

 

시오자와의 지역 술이라는 청주 카쿠레이의 창고? 양조장과 창고가 시오자와에 있다고 한다.

 

시오자와 역. 죠에츠센 역이 대부분 이런가 싶은데 작고 역무원도 없는 역이었다.

 

카페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파스타 먹고 싶어서 페페론치노 먹고 아침에 바나나 한 개 먹은 게 다였던 터라 연어 주먹밥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둘 다 별로였다. 그냥 짰다.

 

입이 찝찝하고 왠지 허기 져서 편의점에서 새우 도리아 사 와서 먹었는데 이것도 별로였다. 역시 내가 만드는 수밖에 없는 건가... 조리 도구들을 사야 하는 건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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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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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의 고민 끝에 산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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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라는 나에바 드래곤돌라(도라곤도라)를 타고 왔다. 경치가 좋긴 좋았다.

 

 

 

내려서 산책.

 

한 바퀴 돌고 나서 리프트 타러 올라가는 길.

 

돌아갈 때는 드래곤돌라가 아닌 일반(?) 케이블카를 탔다.

 



일 마치고 와서 도시락.
오징어 튀김이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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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너...무 아프다,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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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와서 저녁.


엄마가 만든 막내 동생 생일 케이크.


낮에 사 와서 먹은 것.



점심은 역 앞에서 먹었다.
마츠키요 들르느라고...
밥 먹고 있는데 니시카와 상이 와서 인사하고 갔다.
휴대폰을 안 들고 와서 사진은 못 찍었다. 탕수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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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시락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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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사람과 어쩌다 보니 퇴근 후 말을 하게 되어 어쩌다 보니 이 얘기 저 얘기 해 버렸다.
어쩌다 보니 2시간 가량 얘기하고 좀 전에 들어왔다.
뭐... 음.
나쁘진 않아.
전화번호를 만들어야 하나 어째야 하나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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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에 다녀올 수 있을지 몰랐던, 진구 구장.

회원 선물 택배 받기 전에 한국 귀국해 버려서 못 받았던 회원 선물을 받으러 들렀다.

 

올해 집에서 중계 본 적은 거의 없는 걸 보면 난 야구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야구장 분위기, 야구장 가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야구장에서 일하던 때가 그립기도 하고... 꽤 재미있었었다.

 

회원 선물로 받은 전자 메모장에 메모를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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