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구입했는데 펜도 안 들어 있고 유심은 록 걸려 있고... 교통카드가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NFC가 아예 안 된다. 헐~... 아무튼... 그냥 이 폰이 갖고 싶었다.
케이스는 랜덤으로 보내 주는 데서 샀는데 마음에 든다.
엘지 스위치를 이용해서 테마 앱을 설치했다. 서비스 종료돼서 이제 깔 수 없는 테마...
폰은 빠르지도 않고 썩 좋은 폰은 아닌데 그냥 이 폰을 다시 쓰고 싶었다(2년 전쯤 잠깐 사용했었음. 아마 교통카드가 안 돼서 팔았었나 보다. 근데 뭐 교통카드는 실물 카드 쓰면 되지 싶어서... 은행 인증 앱을 못 까는 게 불편하긴 하군...).
전체적으로... 후짐... ㅎㅎㅎ 5년 전 폰이기도 한데 그에 비해서도.
+ 스크롤 중 멋대로 클릭되는 경우가 빈번하여(빈번 정도가 아니라 거의 계속) 문의했더니 보내라길래 보냈는데 자기들이 확인했을 때는 딱히 문제는 없었지만 반품 처리해 주겠다길래 알겠다 했다.
케이스와 펜 사는 데 1500엔 정도 들었고 이 폰 아닌 다른 폰에는 쓰지도 못하는 거라 아까운데 이 폰을 또 사고 싶냐 하면... 2~3만 엔 더 주고 갤럭시 노트 중고로 9~10 정도 사는 게 낫다 싶은데... 아 그냥 갤노트 10 질러 버릴까. ㅡ.ㅡ
'일상 기록 > 소소한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105. 마샬 메이저 4 헤드폰 & 버팔로 USB 타입 C 오디오 변환 어댑터. (1) | 2024.01.05 |
---|---|
뒤늦지만 갤럭시 노트 10+ 구입. (0) | 2023.12.27 |
20231018. 출국. 폰 번호 해지. (0) | 2023.10.18 |
제주도 거울. (0) | 2023.10.16 |
20231014. 추천 게임. (0) | 202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