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팝업 카드를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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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사 봤다. 한 10분 고민하다가 샀음...ㅎ 평상시 같았으면 그냥 안 샀을 텐데 이제 먹고 싶어도 못 먹으니까 하면서 사 버림. 사실은 이것 말고도 먹고 싶은 건 많았지만 하나 고른 게 이거.
맛있다. 토독토독 깨물어 부숴 먹는 막대 과자.
봉지만 봤을 때는 과자가 꽤 굵을 줄 알았는데 가느다랗고 딱딱한 편.
마트에서 2천 4백 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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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정도부터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가 오늘 사 왔다. 먹고 싶었던 거 웬만한 거 다 먹는 중... ^-^;;;
그런데 맛있긴 맛있는데 요즘 가공식품 및 파는 음식을 거의 안 먹고 지냈기 때문인지 다 너무 달게 느껴진다.
이것도 너무 달게 느껴져 재료를 봤더니 살 때는 흘려 봤던 설탕이 눈에 확 들어온다.
그래도 안 먹었으면 계속? 간간이 아 먹고 싶다 했을 거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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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하면서도 먹어 보고 싶었던 거라 먹어 봤다. 이제 먹고 싶어도 못 먹으니까 하면서.
혀가 알싸해지는 매운 맛 약간, 고소한 맛이 기본에 약간 느끼하다. 내 기준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맥런치가 세트 8,000원인데 음료를 드립 커피로 변경해서 8,300원.
커피가 남아서 매장에서 끄적끄적...
이렇게 빈둥거릴 수 있는 날도 이제 며칠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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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부터 엄청 먹고 싶었었고 이제 먹고 싶어도 못 먹으니까 해서 먹었는데 그냥 그렇다.
달고 짜네.
돈 아끼려고 뼈닭으로 했는데 소스 찍어 먹기도 불편하다.
그래도 꾹꾹 참던 거 먹어서 스트레스는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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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잡지 정기구독을 종종 했었다. 예전이라기보다는 재작년까지만 해도 빅이슈를 정기구독했었다. 정기구독보다는 그때그때 내가 보고 싶은 잡지를 사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죽치고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런저런 트렌드(?)들을 접하고 있는데 과자, 액세서리 정기구독도 있더라.
식자재 정기구독은 괜찮아 보여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과자나 화장품, 액세서리 정기구독 같은 건 스스로 고를 수 있는 즐거움을 빼앗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이 골라서 보내 주는 것.
내가 매장에 가서 고르는 즐거움, 내 취향에 맞는 제품을 내가 고를 수 있는 권한을 남에게 양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사람들은 이런 서비스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어차피 매장에 가서도 요즘 잘나가는 거 뭐냐고 물어 보고 그걸 택하던 사람들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걸까.
자기가 직접 고를 수 있어도 남들의 선택을 따라 하는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남이 골라 주는 서비스가 참 편하게 느껴지겠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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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남자 아이... 일본 만화책 사서 다 봐야 하나 싶기도. 쿠키에 돈 쓰기는 싫고...;;;
류지랑 잘되길 바랐는데... 귀여운 걸 좋아하니까 사키를 좋아하는 게 당연한 걸지도. 그리고... 같이 있으면 즐겁고 지켜 주고 싶어지는...? 내가 힘들 때 날 위로해 줄 수 있고 상대방이 힘들 때는 내가 보듬어 주고 싶어지는... 음...
자기 주장 강하고 자기 표현 잘하는 사람들이 역시 사랑도 받는 건가 싶기도 했다.
ㄴ끝까지 못 봐서 나무위키를 찾아봤다. 근데 일본 사이트 찾아봤더니 셋 다 각자의 길을 간다던데... 뭐가 맞는 거지...? 역시 단행본을 봐야 하나...
...
종종 드는 생각인데... 저렇게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나는 사람은 그냥 혼자 사는 건가 하는...
혹은 저렇게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적당히 마음에 들고 스킨십 등 거부감 들지 않으니 사귀는 사람들... 난 이건 무리라는 걸 깨달았지만. 영혼이 텅 비어가는 게 느껴지더라.
류지가 너무 좋아서 쿠키 100개 받은 거 다 써서 오십 몇 화까지 봤다. 저녁 먹고서 새벽 1시까지...
사람이 살면서 누군가를 저렇게 좋아하게 되는 일이 몇 번이나 있을까.
한 번도 없는 사람도 있을 거고.
난 딱히 누구랑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손 잡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거의 없다. 그런 생각하면서 설레 본 적이 없다...
(나 손 잡고 설렜던 적 한 번이 방금 떠올랐는데... 음... 그냥 친구였다. 지금은 연락 안 된다. 잘 살고 있겠지.)
성추행 당한 적이 많아서 트라우마 때문에 내가 내 마음을 억누르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던가... 최근 들어 많이 생각해 봤었다.
좋아했던 게 아닌 것 같은데-라는 결론이 늘 나더라.
되짚어 올라가고 올라가니 동창 중 어떤 애를 좋아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그냥 생각하면 설렜었다.
... 손을 잡아 본 적이 한 번 있다. 그냥... 어쩌다 보니 손을 잡았었다. 그게 다다. 허허허. 위에 쓴 설렜던 친구. 허허허.
그 외에는...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내가 나도 모르게 맞춰 준 적이 좀 있고... 못되게 굴게 된 적도 있었고...
음... 이건... 나로서도 참 쓸쓸한 일.
나를 좋아하는 건지 아닌 건지 확실치 않은데 내가 뭔 반응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고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닌데 호감을 표시하기도 그렇고.
상대방이 다가왔다 멀어지면 울화가 치밀어. 네가 뭔데 멋대로 다가와서 나한테 이러쿵 저러쿵 하고서는 네 맘대로 떠나가는데? 싶어서. 차라리 고백을 했으면 바로 거절했을 테고 얘가 나한테 왜 이러지 하면서 마음 고생하는 일 없었을 텐데. 뭐 이런 생각... 이기적인 생각이지.
내게 좋아한다고 해 준 사람... 내가 밀어낸 적이 있고.
어렵구나.
류지... 류지 나랑 사귀자!고 하기엔 난 마코토가 아니지.
류지 같은 사람 어디 없나. 있어도 날 안 만나 주겠지만. ^-ㅠ
류지... 너무 좋아. 어허허. 오랜만에 만화 캐릭터에 푹 빠짐...
사랑에 빠지고 싶다...
그러나 현실에 류지가 있을 리 없지.
그리고 내 취향... 독특한 건가. 모르겠다. 잘생겼다고 설레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류지야, 사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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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불닭 사러 간 슈퍼에 까르보가 없었는데 그냥 나오려니 민망해서 산 과자...... 과자도 먹고 싶기도 했고... 아무튼...
원래 좋아하는 뽀또 치즈맛이랑 못 먹어 본 이거 중에 잠깐 고민하다가 이걸로 사 왔는데 맛있네.
홈런볼 하면 예전 윈디시티 콘서트 때(아마 2006년) 김반장님이 홈런볼 많이 먹으면 얼굴이 홈런볼처럼 된다고 자기처럼 된다고 하셨던 거 생각난다. 사람들이 잘생겼어요 그러자 역시 음악이야 하시면서 음악 하면 사람이 잘생겨 보인다고 외모에 자신 없으신 분들 음악을 하세요 그러셨던...ㅎㅎ
벌써 이리도 오래 전 일이 되었다니.
그때 방학 때 내려오지 말고 서울에서 밴드 찾아서 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그 당시의 내게는 돈이 제일 큰 문제였고 오래 살 거라는 생각도 없었기에 계획이라는 걸 딱히 안 세우고 살았어서 그냥 그때그때 알바 하고 학교 다니고 하고 싶은 거 좀 하고 뭐 그런 게 다였지.
큰 꿈 같은 건 가슴속에만 품어 두고 내가 무슨 하면서. 나도 잘할 수 있는데 생각해도 누가 솔직히 네가 무엇무엇을 잘하는 건 아니지 예쁜 건 아니지 등등 한마디 툭 던지면 바로 엄청나게 자괴감 느끼고 무기력해지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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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전에 일주일 가량 고생을 하고도 또 불닭이 먹고 싶어져... 이번에는 까르보로... 동네 슈퍼 세 군데 갔는데 봉지면은 없고 컵면만 두 군데 팔더라.
떡볶이는 엄마표.
까르보는 그나마 먹을 만한 매운 맛인데 속이 어떨지는 모르겠다.
요 며칠 먹고 싶은 거 다는 아니지만 막 먹는 중...
한 세 입 먹고 혓바닥 아려서 후회했다. 앞으로는 무슨 맛이든 불닭은 안 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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