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출근해야 한다는 게 싫다.
지난 이틀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서.
내가 잘못한 거 아닌데...랄까 아닌 것 같은데 내가 혼나서 설명하려 입 열었더니 내가 이해를 못 했다 생각한 건지 같은 말 반복하길래 그냥 죄송하다 했는데 그러고 좀 있다 눈물 나더라.
육체적으로도, 이틀 연속 마감까지 잔업하며 일해서 힘들었다.
...
그래도 오늘(어제) 잘 놀았으니까... 스트레스 많이 풀었다.

'일상 기록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7.15.  (0) 2024.07.15
2024.7.14.  (1) 2024.07.14
2024.6.26.  (0) 2024.06.27
2024.6.25.  (0) 2024.06.25
2024.6.18.  (0) 2024.06.18

바빴다.

블로그를 티스토리 그냥 쓸 걸 그랬나 하며 탭과 노트북으로 로그인 시도해 봤는데, 평소와 다른 환경이라며 인증하라는데 나 한국 폰 없애고 와서 인증 못 했다.
티스토리 하려면 이 폰으로만 해야 하는데, 티스토리는 앱 기능이 정말 제한적이라, 그냥 네이버 블로그 쓰기로 했다.
티스토리를 또 만들기도 그렇고.
음. 뭐 그렇다.

내일은 일찍 출근해야 해서 이제 자야 한다.

발등에 물집 잡히고 손등은 까져서 몇 주째 반창고 붙이고... 그래도 이제 딱지가 앉으려는지 가렵다. 얼른 낫길...

'일상 기록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7.14.  (1) 2024.07.14
2024.7.9. 잠들기 싫어...  (0) 2024.07.10
2024.6.25.  (0) 2024.06.25
2024.6.18.  (0) 2024.06.18
2024.6.11.  (0) 2024.06.11

사진을 노트북에 옮겼다. 최근 사진들을 보다가 내가 정말 산책을 안 했다는 걸 깨달았다. 먹은 거 뭐 산 거 사진이 대부분이었다.
네이버 블로그 한 지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냥 이 블로그를 쓸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근데 새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었다.

'일상 기록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7.9. 잠들기 싫어...  (0) 2024.07.10
2024.6.26.  (0) 2024.06.27
2024.6.18.  (0) 2024.06.18
2024.6.11.  (0) 2024.06.11
2024.5.25.  (0) 2024.05.25

네이버 블로그 만들어서 잘 쓰고 있다. 티스토리와 뭐가 다를까? 뭐, 다르겠지.


이 시간에는 전철이 별로 없다는 걸 망각하고서 아무 때나 나와서는 15분이나 기다려야 하게 생겨서 블로그 끄적끄적.
햄버거를 사 먹고 출근할 예정이었는데 과연 시간 맞출 수 있으려나...

'일상 기록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6.26.  (0) 2024.06.27
2024.6.25.  (0) 2024.06.25
2024.6.11.  (0) 2024.06.11
2024.5.25.  (0) 2024.05.25
2024.5.23.  (0) 2024.05.24

네이버 블로그 만들었다.
뭐가 다를까?
... 뭐 이것저것 다르지.
여기는 그냥 혼자 떠드는 느낌으로 쓰고 네이버는 대외용? 소통...이 된다면 소통용.

'일상 기록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6.25.  (0) 2024.06.25
2024.6.18.  (0) 2024.06.18
2024.5.25.  (0) 2024.05.25
2024.5.23.  (0) 2024.05.24
2024.5.21.  (0) 2024.05.21

어제 열두 시간 반 근무... 열세 시간 정도 서 있었다. 다리가 너무 아파 얼굴이랑 손발만 씻고 밥 먹고 뻗어서 자고...
오늘은 열두 시 출근인데 열 시 반에 간신히 일어나서 밥 먹고 왔다.
화장을 포기. 눈썹 그리고 입술만 칠하고 들어가야지...
발톱을 짧게 깎았더니 스타킹이 발가락을 꽉 조여와서 너무 아프다...
출근하기 싫다고 진심으로 느낀 건 오늘이 처음인 듯. 힘들어서 ㅎㅎ...

'일상 기록 >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6.7.  (0) 2024.06.07
2024.6.4.  (0) 2024.06.04

말투 하나하나 눈빛 하나하나 불편하고 싫은 사람이 있다.
가까이 안 가려 하는데 부딪힐 때가 있다.
그냥... 안 보고 살고 싶은...!
휴.
오늘 하루도 애썼다. 잘 견뎠다.
내일도 힘내자.
파이팅.

'일상 기록 >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6.9.  (0) 2024.06.09
2024.6.4.  (0) 2024.06.04

요즘 블로그 대신 인스타를 하는데 문득 되게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냥 다시 블로그를 할까. 그런데 그런 도구의 문제가 아닌 듯하여.

'일상 기록 >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6.9.  (0) 2024.06.09
2024.6.7.  (0) 2024.06.07

문득 문득 그 애 생각이 난다.
따스한 눈빛을 떠올리면 그 애 생각이 난다.
잘 지내길.

'일상 기록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6.18.  (0) 2024.06.18
2024.6.11.  (0) 2024.06.11
2024.5.23.  (0) 2024.05.24
2024.5.21.  (0) 2024.05.21
20240128. 교토 온 지 엿새째.  (1) 2024.01.28

그 애를 다시 팔로우했다. 나은 지 1년도 안 됐는데... 상사병이 ^^;;;
전 남친도 아니고 주변인도 아니고 그냥 연예인이다... 그 애는 날 알지도 못한다. 그러니 뭐... 상관없나 하면서. 내가 다시 병에 걸릴 일은 없겠지 하며...
살며 사랑하며.
일하고 놀고 일하고 놀고.

'일상 기록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6.11.  (0) 2024.06.11
2024.5.25.  (0) 2024.05.25
2024.5.21.  (0) 2024.05.21
20240128. 교토 온 지 엿새째.  (1) 2024.01.28
20240120.  (0) 2024.0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