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두 시간 반 근무... 열세 시간 정도 서 있었다. 다리가 너무 아파 얼굴이랑 손발만 씻고 밥 먹고 뻗어서 자고...
오늘은 열두 시 출근인데 열 시 반에 간신히 일어나서 밥 먹고 왔다.
화장을 포기. 눈썹 그리고 입술만 칠하고 들어가야지...
발톱을 짧게 깎았더니 스타킹이 발가락을 꽉 조여와서 너무 아프다...
출근하기 싫다고 진심으로 느낀 건 오늘이 처음인 듯. 힘들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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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하나하나 눈빛 하나하나 불편하고 싫은 사람이 있다.
가까이 안 가려 하는데 부딪힐 때가 있다.
그냥... 안 보고 살고 싶은...!
휴.
오늘 하루도 애썼다. 잘 견뎠다.
내일도 힘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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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 대신 인스타를 하는데 문득 되게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냥 다시 블로그를 할까. 그런데 그런 도구의 문제가 아닌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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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그 애 생각이 난다.
따스한 눈빛을 떠올리면 그 애 생각이 난다.
잘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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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를 다시 팔로우했다. 나은 지 1년도 안 됐는데... 상사병이 ^^;;;
전 남친도 아니고 주변인도 아니고 그냥 연예인이다... 그 애는 날 알지도 못한다. 그러니 뭐... 상관없나 하면서. 내가 다시 병에 걸릴 일은 없겠지 하며...
살며 사랑하며.
일하고 놀고 일하고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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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려고 나왔는데 다 와서 보니 지갑을 안 들고 왔길래 다시 들어가는 중...
사는 게 귀찮고 왜 사나 싶다가도... 하루하루 미션 해결! 이런 느낌으로 사는 거지 뭐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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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년] "지금도 아픈데"…닷새 뒤면 세월호 치료 지원 종료

[EBS 뉴스12]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다음 주에 10주기를 맞습니다.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남겨진 사람들의 상처는 좀처럼 옅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불안과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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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 말이 없는 것 같다.
참 많이 울고 아파했던 참사이지만 나는 많이 무뎌졌고 그저 안타깝다 정도의 생각이 들 뿐이다.
나라의 존재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권력자들 밥그릇 싸움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 주려고 정치와 사회라는 게 존재하는 건 아닐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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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나왔던 여성 건설노동자는 왜 총선에 출마했나

[인터뷰] 남한나 노동당 비례대표 1번 후보, 조선일보 자살방조 허위 보도에 "대부분 언론인 노동자면서 자본가 시각으로 기사 써" 윤석열 '건폭' 발언에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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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등록 기간 놓쳐서 정말 오랜만에 투표장에 안 가는데, 한 표를 행사해야 하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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