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011170302682

불꽃축제의 이면...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 이러다 다 죽는다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무기박람회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서울 ADEX 2023)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됩니다. 민주 시위를 탄압하고 국내외 분쟁에서 민간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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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축제... 대학생 때 여의도 불꽃놀이 친구들이랑 한 번 가 보고 갈 데 못 된다 싶어 생전 안 가다가 일본 생활 첫 해에 일본 문화 체험 삼아 친구들이랑 또 한 번 가 본...
난 볼 때마다 낙하물 어쩌나 싶어 무섭고 환경 오염 걱정되던데... 다들 마냥 재밌게 놀고 해마다 하니까 별 문제 없나 싶었지만 이런저런 기사들 보면 역시 문제가 많은 듯.
예쁘긴 예쁘지만 눈만 즐거운 거고 그냥 앞으로 불꽃놀이는 안 했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전 세계 군대가 동시에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기도 했었는데...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커 가면서 깨달음.

https://v.daum.net/v/20231007193607703

'친환경' 전기차의 민낯... 남미에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일

[이주영 기자] 클레멘테씨는 아르헨티나 북부에 위치한 살타주에 산다. 마을의 이장 역할을 맡고 있어 일주일에 한 번씩 마을 사람들이 식수를 공급받는 우물을 확인하러 간다. 우물은 거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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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사람은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난 면허도 없지만...😅

https://v.daum.net/v/20231006150529644

출연료 따박따박 받아먹고선 졸아서 하차하고, 그걸 또 무용담으로 풀다니

[엔터미디어=정석희의 TV 돋보기] 웃음으로 승화하겠다고 자신의 치부를 방송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다. 내숭 없다, 털털한 성품, 거침없는 솔직함, 이런 것들을 앞세우며.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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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을 안 본 지 오래됐는데... 안 웃기고 불편한 경우가 많아서 안 보기 시작했는데... 오늘 심심해서 이 글 저 글 보다가 공감돼서 스크랩.

https://v.daum.net/v/20230901153603382

'죽음산업'을 아십니까... 한국서 '존엄하게' 죽을 수 없는 이유 [소셜 코리아]

한국의 공론장은 다이내믹합니다. 매체도 많고, 의제도 다양하며 논의가 이뤄지는 속도도 빠릅니다. 하지만 많은 논의가 대안 모색 없이 종결됩니다. 소셜 코리아(https://socialkorea.org)는 이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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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정하면서 존엄한 죽음을 원한다는 것은 자가당착이다. 독일의 경우처럼 새로운 죽음의 문화는 한순간의 입법이 아니라 일상의 삶 속에서 죽음을 감추지 않고 드러낼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때 가능하다. 지금의 한국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죽음의 현실을 바라보는 차분하고 성숙한 용기이다.



시민을 못 죽게 하는 것은 노비를 못 죽게 하던 것과 거의 똑같은 이유에서인 것 같다.
노동하고 세금 낼 인력이 줄어드니까.
이쯤에서 죽고 싶다. 그러나 죽는 과정이라는 게 너무 무섭고 끔찍하다. 화병 후유증?인지 가끔 심장 부근이 욱신거리는 것 정도 말고는 건강에 딱히 큰 문제 없고 자연사하려면 언제까지 이 지긋지긋하고 무의미하고 힘든 삶을 이어나가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편한 방법이 있다면 이번 주에라도 죽고 싶다.

https://youtu.be/bK7p9RqM_IQ?feature=shared


강아지 공장 참 끔찍하고... 나는 강아지 공장 문제가 아니고서라도... 종일 환한 조명 아래 갇혀 있는 펫샵 동물들 너무 불쌍해 보이던데...

텔레비전에 특정 품종의 개가 나왔다고 귀엽다고 따라 사는 인간들이 많다는 데 경악했다. 8년 전 다큐이니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동물을 집에 들일 때는 어떻게 키울지 생각을 하고 들여야지...  어린 애도 아니고... 개가 보통 십 몇 년을 사는데 생각도 안 하고 집에 들인다는 게 참...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 유행하는 액세서리나 가방 사듯 사고서 모양이 바뀌거나 질리면 버린다...? 끔찍하다.
생명이 붙어 있는 걸 어떻게 버릴 수가 있지. 누가 자기를 길바닥이나 야산에 버리면 좋겠나.

마지막에 나온 강아지 너무 불쌍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누구는 데려가고 누구는 남고...

난 개 식용은 사실 딱히 반대는 안 하는 사람이지만(먹는 사람 있으면 가까이 하지는 않지만 그냥 저 사람은 그런가 보다 한다. 자기 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 개 먹는 사람 이해도 안 되고 나는 개를 안 먹지만, 개는 귀엽고 영리하고 가족 같아서 등의 이유로 식용 반대?라는 게... 소 돼지 양 닭 등은 먹혀도 되는 동물들인가...? 그럼 차라리 개도 양지에서 사육해서 먹을 사람 먹어라... 이런 생각) 개를 키우다 버리는 건 별개의 문제다. 살 때도 생각 없이 사고 버릴 때도 생각 없이 버리는 생각 없는 인간들... 왜 사는지 모르겠군...
난 참... 되는 일도 없고 인생 피곤하고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고 그냥 빨리 죽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하는 인간이지만... 저렇게 생각 없는 인간들도 득시글득시글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나 정도면 그냥 어영부영이라도 살아가도 괜찮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4742

[Doctor's Mail]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 정신의학신문

정신의학신문 | 전형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사연) 서울에서 부모님 사업 때문에 시골 골짜기로 이사 와서 초등학교 때부터 20대까지 살다가 현재는 저만 따로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학창

www.psychiatricnews.net


답변이 나한테도 도움 되는 내용이라 스크랩
앞으로 잘 살아야지... 죽을 게 아니라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90515390003560

"내가 기억하는 한, 우리 집사람은 살아 있다 안 합니까"

'미씽' 오늘도 사라진 아내의 이름을 불러본다

m.hankookilbo.com


외할머니가 치매 초기이신데...
엄마 아버지도 나이가 많고.
나라면 과연 어떻게 할까... 싶네.

오늘도 실종 문자가 몇 건 왔다.
나는 밖에 아예 나가지도 않으니 꼼꼼히 보지는 않는데 하루에 2~5건 정도 오는 것 같다.

2~4월에 내가 배회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차표 끊어 놓고 안 타고... 택시 타고 돌아다니고... 걸어서 돌아다니고... 뛰어다니고...
사람이 정신을 잃으니 그렇게 되더라.
못 먹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게 됐던 거라 지금은 괜찮은데, 또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두렵다. 그 전에 죽어야지 싶고...

https://v.daum.net/v/20230921071030297

오늘 하루 당신의 스마트폰 사용량은?

오랜만의 제주 여행이었다. 추억을 남기고 싶었던 고용석씨는 ‘무기’를 정비했다. 스마트폰에 각종 ‘카메라 필터’ 앱을 설치하고 커다란 보조배터리를 준비해 공항으로 향했다. 비행기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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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나오고 3~4년 지나서까지 나는 피처폰을 썼었는데... 사람이랑 같이 있는데 폰만 보는 친구가 정말 이해가 안 됐었다. 이럴 거면 왜 만났나 싶었었고... 본인도 알면서 그러는 거라 생각해서 따로 말한 적은 없다.
요즘에는... 내가 사람을 거의 안 만나니까 모르겠는데... 여전히 싫다.
지금은 내가 스마트폰 중독이긴 함. 전자책 읽고 기사 읽고 그러는 시간이 길기는 한데, 포털 메인 및 인스타에서 의미 없는 스크롤 및 새로고침하는 시간도 꽤 된다.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3617

맥도날드 합성점, 문 닫습니다 - 경남도민일보

\"맥도날드 문 닫았어요.\"맥도날드 합성점이 27년 만에 문을 닫았다. 지난달 31일 오후 11시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맥도날드 합성점 간판이 모두 떨어졌다. 맥도날드 합성점은 이날을 끝으로 영업

www.idomin.com


https://v.daum.net/v/20230805060600451

햄버거 매장조차 없어…출구 없는 지방소멸 위기

핵심요약진도에 없는 '진도대파크림크로켓버거' 고창에 없는 '고창수박주스' 지역 특산물 이용한 신메뉴 출시 정작 해당 지역엔 매장 없어 창녕갈릭버거 먹으려면 대구까지 가야 로코노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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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집에서 주로 보는 게 인스타 광고이다 보니 대파 크로켓 버거 맛있어 보이네 하며 찾아보다가 기사 발견.
합성동 맥도날드 5월인가 6월에 갔었는데... 고등학생 때 친구랑 가아끔 갔었더랬지. 그때는 햄버거 하나 사 먹기도 부담스러웠던 때라 가아끔 가서 친구랑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 먹고 그랬었는데...
맥도날드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추억의 거리 풍경이 자꾸 바뀌어 가는 게 아쉽네.

경남에서 창원이 그나마 도시...라기보다 제일 큰 도시라는 걸 알긴 알겠는데... 일자리 찾아보면 마땅치 않고, 이래저래 여기 말고 다른 데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방송 요리 레시피 사이트
https://www.kurashiru.com/features/361?tx_camp

食欲の秋は食ドラマ!再現ドラマ飯

再現ドラマ飯と題して、テレビ東京にて絶賛放送中ドラマ「新米姉妹のふたりごはん」「ひとりキャンプで食って寝る」のレシピを大公開!毎週のドラマ放送と合わせて劇中に登場するレシ

www.kurashiru.com


방송 사이트
https://www.tv-tokyo.co.jp/hitoricamp/

ドラマ25「ひとりキャンプで食って寝る」主演 三浦貴大 夏帆|テレビ東京

テレビ東京 ドラマ25「ひとりキャンプで食って寝る」オフィシャルサイト。主演 三浦貴大 夏帆。キャンプブームの中、注目されているのがひとりキャンプ、通称:ソロキャン。そんなひ

www.tv-tokyo.co.jp



그냥 카호가 나와서 봤는데 엄청 재밌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재미있다. 나는 캠프 가 본 적이 거의 없고 혼자서 가 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이 드라마 보니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 싶긴 했다. 가고 싶은 생각은 여전히 없지만... 준비해야 할 게 너무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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