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이런저런 불만과 스트레스들이 쌓여 간다.
업무 내용도 내용인데 누구랑 일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속으로 욕하면서 일할 때도 있다. ㅎㅎ;;;
고객들은... 정말 이상한 사람 아니면 딱히 막 힘든 건 없다.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나 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볼 때가 있고, 이와 관련해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
아, 결국 너무 잘하려 하다 보니(좋은 추억을 남겨 드리고 싶은 마음, 욕 먹기 싫은 마음...)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살 빼야지 해놓고 밤 열 시에 라면 먹었다.
참... 배고픈 걸 참지를 못 하겠다... 예전에는 잘 참았었는데... 올해 사월까지만 해도...
근데 요즘엔 정말 많이 먹고 있다. 배고픈 걸 못 견디겠다.
반성...
진짜... 라면도 안 사다 놔야지.

힘내자.
싫은 것들... 내가 뭐 대처할 수 있으면 하고... 안 되면 속으로 욕이나 퍼부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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