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마코리아에서 12화 완결까지 다 봤음.
정말 설레고 따뜻한 드라마. :)
테레비도쿄 홈페이지
https://www.tv-tokyo.co.jp/hatsukoizarari/
인스타
https://instagram.com/tx_koizara?igshid=MzRlODBiNWFlZA==
ㅡ
예전에 좋아했던 카자마 슌스케 주연에다 내용도 괜찮아 보여서 보게 되었다.
슬프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데 참 설렌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 한국 드라마가 '설렘 주의보'인데 비슷하게 설레는 것 같다.
카자마가 연기해서 더 좋은 거겠지만... 오카무라 같은 사람이랑 만나고 싶다. ^///^ 하지만 이번 생엔 무리겠지...
그리고, 사람이 폭력에 심하게 노출돼도 지적 장애 상태처럼 된다는 것도 느낌...
만나고는 있지만 사귀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도, 쓰레기 같은 인간이 많으니까...
ㅡ
오후 내내 봐서 1화부터 10화까지 다 봤다.
도라마코리아 예고편만 4번 봄... 카자마 말하는 표정 말투 목소리 분위기 다 너무 좋아. 오랜만에 설렜다...
ㅡ
12화까지 다 봤다.
웬만한 드라마, 영화, 만화 등을 봐도 나도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저건 영화잖아 이런 생각만 드는데 이 작품은 나도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다.
'일상 기록 > 소소한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009. 선배는 남자아이. (1) | 2023.10.09 |
---|---|
20231005. 독서, 일기. (1) | 2023.10.05 |
20231004. 가을 하늘. (0) | 2023.10.05 |
20230927. 다야마 카타이 '소녀병'을 읽고. (0) | 2023.09.27 |
[기사 스크랩] 페르난도 보테로 별세 (0) | 2023.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