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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면서 시작된 '중얼중얼' 혼잣말, 경고 신호? - 머니투데이

5월은 가정의 달. 혼자 사는 가정이 4인 가구보다 많아진 요즘, 홀로 가정을 꾸린 사람이라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도 좋지만 혼자 사는 '나'도 챙겨야 할 때다. 너무 빠르게 이뤄진 1인 가구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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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내가 심하게 이상하거나 이상해서 미친 게 아니었어.
타국에서 혼자 4년을 살았고 코로나였어.
몇 년을, 벽을 보고 밥을 먹었어.
...
심지어 회사조차 코로나 때 직원이 나 혼자여서 텅 빈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기도 했었지.
너무 외로웠던 것뿐이야.

요즘 또 혼잣말이 늘어나서 불안해서 찾아보다 보게 된 기사인데, 적당히 혼잣말하는 정도는 눈 감아 주자.
내 정신 건강을 위해.
외식 줄이려 했었는데 쉬는 날엔 식당에 가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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